챕터 18
아침이 되자 창밖 나무에 앉은 새들이 지저귀기 시작했다. 스티브의 얼굴에 햇살이 비치자 그는 두 번 깜빡이고는 반쯤 감긴 눈을 뜨려고 몸부림쳤다. 침대에서 내려와 화장실로 걸어간 스티브는 이를 닦고 다른 일들을 처리했다. 그는 빠르게 샤워를 마친 뒤 새 옷으로 갈아입고, 마지막으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확인했다.
- 이제 나 자신을 위해 살 거야. 애쉬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겠지. 그를 위해 나 자신을 죽이고 있는 건데, 그는 신경도 안 쓰잖아. 엄마도 필요 없어, 난 이미 충분히 어른이니까!! *
그는 혼잣말을 하며 방을 나섰...
로그인하고 계속 읽기

챕터
1. 챕터 1
2. 챕터 2
3. 챕터 3
4. 챕터 4
5. 챕터 5
6. 챕터 6

7. 챕터 7

8. 챕터 8

9. 챕터 9

10. 챕터 10

11. 챕터 11

12. 챕터 12

13. 챕터 13

14. 챕터 14

15. 챕터 15

16. 챕터 16

17. 챕터 17

18. 챕터 18

19. 챕터 19

20. 챕터 20

21. 챕터 21

22. 챕터 22

23. 챕터 23

24. 챕터 24

25. 챕터 26

26. 챕터 25

27. 챕터 27

28. 챕터 28

29. 챕터 29

30. 챕터 30

31. 챕터 31

32. 챕터 32

33. 챕터 33

34. 챕터 34

35. 챕터 35

36. 챕터 36

37. 챕터 37

38. 챕터 38

39. 챕터 39

40. 챕터 40

41. 챕터 41: 핀란드어


축소

확대